제목 | [임상시험]노바티스, CAR-T 치료제 킴리아의 업데이트된 임상시험결과 발표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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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| Science Daily | 보도일 | 2018-02-02 | |
조회수 | 1584 | LIKE |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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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내용
세계 최초의 CAR-T세포치료제인 ‘킴리아(Kymriah)’의 새로운 임상시험결과가 발표되었다(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저널). 소아 및 젊은 성인 연령대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킴리아를 단일투여한 결과 높은 완전관해(complete remission)율을 나타냈으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회복이 가능했다. 이번 임상시험(ELIANA trial)은 노바티스사의 아래 11개국 25개의 임상시험기관에서 시행되었다.
25세 이하의 총 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추적된 결과에 따르면, 61명(81%)이 최소 3개월 후에도 치료에 완전관해로 반응하였고 61명 중에 6개월 후 무재발생존율(relapse-free survival)은 80%로 나타났으며, 12개월 후엔 59%로 나타났다. 모든 75명의 환자들 중 전체적인 생존율은 6개월 후 90%, 12개월 후 76%로 나타났다.
가장 흔히 발생한 부작용은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(Cytokine Release Syndrome)인데, 75명 중 반 이상의 환자들이 이로 인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의 치료가 가능했고 일시적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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